[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해리 케인은 아직은 토트넘으로 돌아올 마음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때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케인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는 중이다. 케인에게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는 건 꽤 놀라운 정보였다. 원래 바이에른은 핵심 선수에게 바이아웃 조항을 넣지 않는 구단으로 유명하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55kg 감량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수지 씨는 7일 "어제 오전엔 병원가서 면역 다이어트 관리~ 몸무게 95kg 찍은 기념으로 원장님과 셀카 찍고, 오후에는 유투브 수지 버킷리스트 촬영했어요. 화장도 살짝 해봤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 씨는 55kg 감량에 성공한 기념으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프리 선언을 한 김대호 아나운서가 '위대한 가이드2' 고정 자리를 꿰찼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을 알려주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23년 10월부터 8주간 파일럿으로 방송된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근육 건강에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추운 겨울철에는 몸이 자연스럽게 움츠러들고 운동량이 줄어들면서 흔히 '담'으로 불리는 근육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낮은 기온 속 혈액순환이 둔화되고, 근육이 경직되거나 인대가 수축하면 담을 유발하는 주원인인 근막통증증후군이 나타날 가능성이 ...
'트로트 전설' 송대관은 1967년 '인정많은 아저씨'로 데뷔했으며 '해뜰날', '차표 한 장', '고향이 남쪽이랬지'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송대관이 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영원한 라이벌이자 친구' 가수 태진아는 큰 슬픔에 빠졌다. 태진아는 7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마음 아프다. 아침 밥상을 차려놨는데 숟가락을 들지도 못했다"며 동료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79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수 고(故) 송대관의 빈소에 많은 동료 가수와 연예계 동료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송대관의 빈소가 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빈소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연예계 동료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생전 고인의 오랜 라이벌이었던 가수 태진아는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로 향했다. 그는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故)서희원을 잃은 가수 구준엽이 고인의 유산을 상속 받지 않겠다고 못 박은 가운데, 그를 분노케 한 '가짜뉴스'가 또 등장했다. 쉬시위안의 매니저는 6일 서희원 죽음 이후 구준엽, 가족 등을 둘러싸고 나온 여러 루머들에 대해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매니저는 "진정한 남자는 쉬시위안의 편에 서서 아이들을 보호하려는 사람 ...
[질롱(호주)=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자기 전에 얼마나 많이 먹느냐면요..."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힘든 스프링캠프 일정 속에서도 이 선수만 보면 얼굴에 웃음 꽃이 핀다. '살벌하다'는 표현 외에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만큼 엄청난 공을 뿌려대고 있다. 주인공은 누굴까. 2년차 투수 원상현이다. 지난해 KT가 1라운드로 지명한 유망주. 하지만 신인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가 'NJZ'라는 이름으로 새출발을 알린 가운데 입장을 전했다. 7일 어도어는 공식입장을 통해 "뉴진스 멤버들 간 전속계약의 유효성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나오기 전,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어도어는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히샬리송은 이제 어느 토트넘 팬들로부터도 응원받지 못하는 선수로 전락했다. 토트넘은 7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서 리버풀에 0대4로 참패했다. 토트넘은 홈에서 열린 준결승 1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해 비기기만 해도 됐지만 안필드에서 무너지면서 합계 스코어 ...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영국에서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로 항공기가 비상 착륙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더 선 등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5일(현지시각) 영국 개트윅 공항을 이륙해 서아프리카 섬 국가 카보베르데로 향하던 영국 전세항공사 TUI 항공 여객기가 긴급 회항했다. 여객기는 이륙 몇 초 만에 약 300m 고도에서 백조 두 마리와 충돌했다.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FA 피트 알론소가 뉴욕 메츠에 잔류한 건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하나는 메츠가 통산 226홈런을 때린 프랜차이즈 스타를 영구히 보유할 기회를 잡았다는 점, 다른 하나는 그를 데려오려 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기존 간판타자를 붙잡아둬야 할 절실함이 더욱 커졌다는 점이다. 메츠는 알론소와 재계약함으로써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후안 소토 ...